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링/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평가 == 직전 보스인 [[감시자 칼로스]]가 생존을 힘들게 하는 각종 지저분한 패턴들로 도배되어 '극딜만 넣고, 도망다니는' 단순무식한 공략법이 정석으로 굳혀져버린 것에 대해 비판을 많이 받아서인지, 카링은 [[벨룸/보스 몬스터|벨룸]]과 [[윌(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윌]], [[가디언 엔젤 슬라임]], [[진 힐라]],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검은 마법사]]와 더불어 패턴이 직관적이고 운빨이 적으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 공략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평가받는다. 기존 보스 컨텐츠의 '''"데스 카운트"'''를 대신하는 '''"정신력"''' 시스템과 레이드 내내 꾸준히 관리를 해 줘야 하는 '''"계절의 균형"''' 시스템을 도입해서 파티원들은 맞아야 하는 패턴과 맞지 말아야 하는 패턴을 구분하고, 3페이즈에서는 캐릭터의 위치까지 신경써 줘야 하는 만큼 파티원들의 협동심을 상당히 요구한다. 하지만 칼로스처럼 패턴들이 지저분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정직하게 등장하도록 설계된 덕분에 잘 하다가도 운 나쁘게 억까에 당해서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초반에는 패턴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연습을 통해 숙련도만 쌓으면 어떤 식으로 게이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하는지 감을 잡아서 격파가 가능하다. 때문에 레이드를 뛸 때마다 패턴 운에 따라 격파 유무가 크게 갈려서 재미있기보다는 스트레스만 쌓인다고 평가받는 칼로스와 달리, 카링은 [[사이버 유격]]이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이하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보스 자체의 억까 패턴이 비교적 적은 편이고 파티원들의 호흡과 협동심을 요구하는 공략법으로 잘 만들어진 보스라 평가받는 [[진 힐라]]와 유사하다. 또한 카링부터는 '''보스에게 바인드를 걸고, 파티원들의 시너지를 받으며, [[제네시스 무기|해방 무적]]을 쓰며 극딜을 꽂아넣는''' 기존 보스 레이드 바인드 극딜 메타와 비숍의 서포트에 의존하는 파티 메타에 변화를 주려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바인드와 슬로우가 일절 먹히지 않는 데다가[* 제로의 쉐도우 레인을 적중시킬시 발생하는 경직 효과 또한 먹히지 않는다.] 1페이즈는 3마리의 보스들을 2인씩 나누어서 상대하게 만듦으로써 파티원들끼리 시너지를 받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체력 역시 보스 한 마리당 400조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2인이서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숍 역시 충분한 스펙을 쌓음으로써 딜러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 3페이즈 역시 기본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데다가 파티원들이 정해진 위치로 움직이지 않으면 데미지가 반감되고, 게이지 관리에 실패하면 공략에 실패하게 설계함으로써 프레이 버프를 받기 어렵게 만들었다.[* 실제로 테스트 월드에서 최초로 클리어한 크로아 파티의 후기를 들어보면, 3페이즈에서 다같이 극딜 버프를 올리고 극딜을 써서 끝내려고 했는데 도올의 게이지가 부족하여 레이드가 실패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이 되자 비숍 파티원이 도올의 위치로 급히 뛰어가서 게이지를 관리했다고 한다. 덕분에 공략 실패는 방지했지만 프레이의 시너지 효과를 받지 못해 체력을 전부 까지 못하고 한번 더 극딜을 박아서 격파했다. [[https://youtu.be/AgUBljYn3LU?t=964|춘자 방송]], [[https://youtu.be/cH2ol3BF6SI?t=382|캡틴김수호 방송]].] 3페이즈부터 '''무적을 뚫어버리는 즉사기'''[* 참고로 무적을 뚫는 즉사 자체는 카오스 반반의 시공간 붕괴 패턴 자체에 처음 있었다. 차이점으로 반반의 시공간 붕괴 및 데미안의 낙인사는 무적 시간동안 버티는 건 가능하고 무적이 끝나자마자 칼같이 죽는 형식이다. 카링은 그런 거 없이 바로 사망.]를 추가한 것 역시 해방 무적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는 공략을 어렵게 만들기 위함으로 보인다. 바인드 극딜과 비숍 시너지의 효율이 떨어지는 보스인 만큼 기존의 보스들보다 평딜의 중요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비숍 역시 스펙이 낮아도 버프만으로 1인분을 충분히 해냈던 기존 보스들과 다르게 충분히 스펙을 끌어올려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의 완성도는 높다고 평가 받지만 아쉽게도 다른 메이플 보스들보다 카링 보스전은 직업 격차가 꽤나 큰 편이다. 3페이즈의 구조 및 3페이즈에 몰려있는 보스의 총 체력 때문에 보스 우선 타격과 다수기의 유무, 1페이즈 혼돈 및 3페이즈 도올에서 텔레포트 직업군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압도적인 우위를 갖는것 등등 직업별로 성능 차이가 크게 난다. 여러마리를 동시에 때릴 수 있는 다수 타격기를 보유한 파티는 흉수 두 마리, 거기에 보너스로 카링까지 때릴 수 있지만, 보스 우선 타격의 사출기를 지닌 직업은 사이드에서 흉수를 때리더라도, 흉수가 아닌 중앙의 카링에게 향하게 되며 카링의 피는 75%이하로는 감소하지 않으므로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다수 타격기야, 잡는 순서나 공략에 따라 +@적인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지만 보스 우선 타격의 경우는 얄짤없이 손해만 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이 점은 나중에 카링을 솔플로 플레이할 때 특히나 크게 다가오는 문제점이다. 또한 가장 어려운 1페이즈 혼돈 및 3페이즈에서 텔레포트 직업군의 경우 패턴을 정교하게 피하면서 위치 선정을 하는데 있어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갖는다. 카링이 없는 구역에서 패턴을 맞으면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므로, 실을 전략적으로 맞을 때 말고는 전부 다 피해야 하는데, 바닥에서 계속 올라오는 기둥들의 폭과 단추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점프 거리를 정교하게 조정할 수 없고 타이밍이 긴 더블점프 직업군은 텔레포트 직업군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다. 제대로 된 텔레포트 직업군 딜러가 하나도 없다면 딜이 충분하지 않으면 클리어율이 극히 낮아지며, 사실상 오버스펙으로 팟을 짤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